나눔/감동

영웅을 관람하고

소망씨 2022. 12. 31. 10:31

어제 2022년 12월 30일(금) 가족모임전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한편을 관람하였습니다.

영화 끝나고 아내와 애들의 눈을 보니 모두다 눈물이 영글어 있었습니다. 

관람후 식사를 하고 나서 카페에서  관람후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 영웅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제가 감동을 받은 것은 안중근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렇게 가족모임을 평화롭게 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안중근선생님의 희생, 빛도 이름도 없는 곳에서 수많은 분들의 희생이 아니었다면 우리 나라는 지금도 일본압제에 있을지 모릅니다. 일본의 노예생활을 하면서 우리나라말도 제대로 못쓰고, 우리나라 이름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끔찍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안중근, 윤봉길 그리고 수많은 분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이 우리의 조상인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당신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국민인것이 진정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저는  안중근이 31세에 대의를 품고 기꺼이 한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친것을 보면서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평화로운 나라에 살면서 감사대신에 원망하고 있고, 열심대신에 게으른 자신앞에 얼굴을 둘수 없었습니다. 안중근선생의 희생을 헛되이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해를 앞두고 비장한 마음으로 뜻을 정하였습니다. 

그것은 목숨을 거는 심정으로 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서 이 나라에 이바지 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어떻게 되찾은 나라입니까/ 어떻게 이룬 자유 민주주의입니까/ 어떻게 얻은 경제번영입니까/ 통일을 이루어 명실공이 안중근의 꿈 동양평화를 이루고 세계평화를 선도하는 날이 오기까지, 그날이 오기까지 목숨을 걸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2023년은 목숨을 건 비장한 심정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그리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서 또 도전하겠습니다. 안중근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안중근의 꿈, 진정한 동양평화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코레아 우라!! 코레아 우라!! 코레아 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