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큰 아들 모세가 카톡으로 감사의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마도 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새해인사를 보낸것입니다. "올해 우리 집의 기도와 물질적 지원, 택배로 이것저것 보내주신것부터 해서 가정이 평안하니 또 나름 도전적으로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어떤 한 분야에 최고가 되지는 못하였지만 적어도 인문학적인 깊이를 가지고 세상의 여러 이면을 알고 있고, 또한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알기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는 더 영적으로 훌륭하고 더 성실하고 더 지혜롭게 하여서 많은 것을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부탁드리고 작년 감사했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학교가기전 10분 기도, 갔다와서 10분기도를 권면했는데 모세가 꾸준히 감당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통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