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물/해피하우스

모세의 감사

소망씨 2023. 1. 2. 08:37

어제밤에 큰 아들 모세가 카톡으로 감사의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마도 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새해인사를 보낸것입니다. 

 

"올해 우리 집의 기도와 물질적 지원, 택배로 이것저것 보내주신것부터 해서 가정이 평안하니 또 나름 도전적으로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어떤 한 분야에 최고가 되지는 못하였지만 적어도 인문학적인 깊이를 가지고 세상의 여러 이면을 알고 있고, 또한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알기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는 더 영적으로 훌륭하고 더 성실하고 더 지혜롭게 하여서 많은 것을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부탁드리고 작년 감사했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학교가기전 10분 기도, 갔다와서 10분기도를 권면했는데 모세가 꾸준히 감당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통화를 할때에 10분을 넘어서 30,40분을 감당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꾸준한 기도가 중요하니 10분이라도 꾸준히 감당했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올해도 모세가 이시대 모세로 하나님을 대면하는자,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자, 이시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 이시대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도 서울에서 모세가 영적 육적으로 더욱 강건하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