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물 39

2월3일 가족QT 2월3일 (금) 하나님만이 가장 안전한 피난처

몇일간 큐티를 못가졌다. 어머님이 수요일 새벽에 호흡곤란으로 잠시 입원하고 중국에서 처남이 와서 목요일 아침 교제하느라 큐티를 넘어갔다. 어제밤에 성선처치홈스쿨과 소망처치홈스쿨 분가 가정들을 결정하였다. 오늘 현지는 어제밤 친구 하나가 와서 밤새 교제하느라 아침에 못일어남 인도자 위명숙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1절 부르겠습니다. 사사기 9:46-49 / 아비멜렉이 요담의 예언대로 세겜 망대를 불태워 1000명이 죽게됨 세진: 모든 백성들이 세겜사람들을 죽이는 죄에 협조한다. 죄가 전염된다. 모든백성들이 아비멜렉을 따랐다. 아비멜렉을 따르면 안된다. 죄를 따르면 안된다. 죄를 짓자고 하는 친구를 따르지 말자. 원식 : 아비멜렉이 강하고 악이 이긴것처럼 보인 부분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비멜렉의 죄를 기록..

1월30일(월) 하나님앞에서 사는 것이 성공

오늘 인도자 박현지 시간없으니까 내가 인도할께요 기도 박현지.. 오늘도 축복해 주세요.. 사사기 9:1-6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같은 형제 70명을 죽이고 왕이 된 내용.하나님을 심히 슬프시게 하는 인생.. 세진 :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권력에 눈이 멀어서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형제 70명을 죽였다. 기드온처럼 겸손하게 하나님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자 명숙 : 기생의 아들인 아비멜렉이 오늘날 정치인 모습이다. 혈연이용해서 성전의 돈을 이용해서 조폭모아서 세겜도 부화뇌동해서 권력을 얻는다. 정치력이 있게 보였다. 정권을 창출한 자로 당시에는 능력있게 보였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의 평가가 심히 안좋다. 성공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옳게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앞에서..

1월29일(주일) 독서나눔(성경으로 풀어가는 역사인문학)

책제목 : "성경으로 풀어가는 역사인문학"(서대인, 순리도서출판) 인도자 : 박세진 기도는 박원식 해주세요... 시간이 부족하니 인상깊은 부분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명숙부터 해주세요... 명숙 : 수업을 들은 것은 다시 책으로 보니까 너무 좋았다. 두 사자성어가 다가왔다. 숭본식말 : 근본을 숭배하면 끝이 번성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때에 모든 것을 더하신다. 지평융합 : 지평선은 땅과 하늘이 만난 곳이다. 영적 지식과 다른 것이 만나서 확장되는 것이다. 성경과 역사, 과학, 철학과 만나서 더 깊게 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 철학이 질문하고 성경일 답을 한다. 우리는 답을 알고 질문에 들어간다. 평생 질문다가 끝날 인생인데 답을 알고는 인생이어서 감사하다. 이..

1월27일(금) 가족QT 내면의 적이 진짜 적

사사기 8:18-21 좋은 리더가 되라 오늘 아침에 늦게 시작함, 원식이가 인도자인데 늦게 깨우고 늦게 시작해서 미안함... 오늘 큐티후에 난방비 증가로 대책모임이 조금 필요 어제 처치홈스쿨 분가 주제로 아버지들 6명 모임을 가짐 2월 1일에 최종 결정을 하기로 함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명숙이부터 한마디 하세요 기드온 300용사하면 기드온의 업적만을 보았는데 오늘도 기드온의 보복으로 미디안의 왕들을 죽인것과 초승달(우상)을 취한것도 전리품을 취함으로 자기 업적을 취하는 모습이다. 크게 쓰임받은것도 중요하지만 겸손하게 동행하고 마음을 알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것이 더 좋겠다. 자녀로서 신부로서 그런 삶과 일상이 중요하다. 어제 처치홈 모임통해서 우리 교회에서도 처치홈 시작도 무언가..

1월26일(목) 가족QT 참는자가 복이 있습니다.

설명절 기간중에 가족 큐티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 앞주 금토일은 광주에서, 월, 화는 장흥에서...가족들을 섬기느라 모두다 고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모양으로 은혜를 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보내었습니다. 어머니를 아끼는 형제들의 마음이 모두다 귀하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실 이가운데 어려움과 갈등이 있지만 주님께서 친히 하나씩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아침 현지는 CCC 모임이 있어서 준비중입니다 세진이는 겨우 일어나 큐티를 보기 있습니다. 명숙이가 세진이를 깨우느라 고생합니다. 오늘 인도는 원식입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부르고 시작하겠습니다. 사사기 8:10-17절입니다. 명숙이부터 나누겠습니다. (오늘 분위기가 조금 안좋음) --> 저는 숙곳이 이스라엘 백성임을 처음 알았습니다. 같은 민족인데..

1월18일 가족 QT 큰 용사여!!

사사기 6:11-18 오늘 아침에도 현지가 못일어나고 있다. 아마도 어제 늦게 잔 것 같다. 과연 나올 것이냐? 현지가 그래도 나왔다. 박수... 하늘의 문을 여소서.. 이곳을 주목하소서... 명숙 : 16절 하나님이 함께하시냐? 내가 어떡하냐? 므낫세에서 가장 약하다. 기드온이 우리와 똑같은 옆집 동생과 같은 사람이다.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위로가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능히 승리하였다 내일도 철현(중국 애들 외삼촌)이 오고, 모레는 원광이네(동생네)가 서울에서 오고, 너무 일이 많아서 무거웠다. 설명절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기쁨의 시간이 되도록... 하기는 다 하는데 기쁨으로 하도록 은혜가운데.. 기도부탁합니다.. 원식 : 명숙나눔에 은혜받음. 이렇게 약한 기드온에게 어떻게 큰 용사라고 ..

1월17일(화) 가정 QT(두려움을 이기자)

오늘 아침 애들 잘 못 일어남, 현지 머리아파서 오늘만 빠질께요. 좀 있다가 치과가야합니다. 벌금 2000원 되겠습니다. 원식 오늘 일찍 나가야 해서 좀 일찍합시당.. 세진 인도...비몽사몽입니다. 사사기 6:7-10 엄마부터 나눔 시작하세요 명숙 :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 뜻을 알려줌. 문제 원인은 아모리 사람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이렇게 깨닫게 한다. 경이 듣지 않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런 은혜가 있는데 붙들고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야 겠다. 원식 : 아무리 사람을 두려워 해가지 그렇다. 두려움이 근본문제다. 상황과 환경이 문제가 아니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두려움과 철저히 싸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겠다 세진 : 또 간구하는 모습, 염치 없어도 부르짖을..

1월16일(월) 가족QT (회개가 살길)

이번주 인도자 : 박세진 오늘 말씀 사사기 6:1-6 다시 일어나. 다시 일어나.. (찬양) 현지 :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는데, 하나님을 탓하는 것이 만만하다. 하나님은 왜 나에게 그러실까? 의문과 원망이 제일 쉽다. 이스라엘 행적 보면서 먼저는 나는 의로운 사람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명숙 :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죄를, 패턴이 계속 반복됨, 새로운 패턴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저의 고질적인 병은 기도하면서 바로 응답이 안되면 불신과 힘이 빠진다. 이것이 내 생각의 여약한 패턴이다. 기도와 말씀때에 절대믿음으로 기도하는 패턴으로 바꾸어야 겠다. 세진 : 계속 반복하니까 미디안의 약탈로 고통의 강도가 더 심했졌다. 늦잠의 반복을 깨야 한다. 원식 : 사사기에는..

1월 15일 가족QT 한주 결산

식사후에 현지와 세진이가 호떡을 만듬... 아주 맛있음... 이제까지 먹어본 호떡중에 뒷맛이 아주 좋음... @ 결산 QT 늦은 벌금 : 현지 세진 1000원 성경 : 현지 다읽고, 원식 100장 읽음, 벌금 20만원(200장 덜 읽음) 다음주까지 500장 읽으면 봐주겠습니다. 안그러면 20만원 그대로 벌금 아빠!권위가 안느껴져요!! 세진 : 잘 한점 : 수학, 영어 열심히 함 부족한 점 : EBS 안함/ 중등 검정고시 접수 하고 올해 4월에 보도록 합니다. --> 오늘 전체계획을 잡도록 한다. 자기주도가 부족한것 같다. 주도적으로 해야 되지 않은가? 그렇지 않으면 죽도밥도 안된다. 실용음악과를 가려면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현지 잘 된점 : 모든 계획대로 잘 되었다. 현지 다이어리 체크 잘 했다. ..

자존심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난 인생을 돌아볼때에 자존심때문에 얻은것보다는 손해본것이 더 많다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자존심때문에 다된 밥상을 먹지못하던 일도 있었다. 지금도 그 일을 생각하면 쓰라리고 후회가 된다. 그때 내가 깊이 깨달은 것은 자존심은 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주신 축복마저 잘 감당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자존심을 상하게 되면 스스로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존심을 내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상한 자존심은 결코 나를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이 상한 자존심은 떠나지 않으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로 분노가 일어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시 술을 찾는 이도 있고 게임을 밤새도록 한 사람도 있고, 그래도 이것이 쌓이게 되면 중독증세, 조울증, 공황장애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