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물 39

일상속에서 정치적 갈등 어떻게 ?

오늘 1월 4일(수) 담양 광주댐근처에서 귀하신분들과 모여서 새해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고 나서 새해 방향을 잡으니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마지막에 정치이야기를 하게 될때였습니다. 정치이야기를 하게된 배경은 정치이야기로 심지어 가족간에도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정치란 다양성안에서 하나되어 더 나은방향으로 나가는 것인데 오히려 극과극으로 가고 있는 주객이 전도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됨이 더욱 중요하니 서로간에 의견을 존중하고 하나됨으로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철로가 두길이 듯 보수와 진보가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민족이 살길이고 바로 내 의견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왼일입니까? 이 이야기중에 한분이 프랑스의 ..

1월4일 가정QT (하나님을 알자)

난 예수로 충만하네!! 예수로, 예수로, 예수로 충만하네!! 영원한 왕 내안에 살아계시네 위명숙 인도/ 사사기 2:1-10 2절씩 돌아가며 읽겠습니다. 박원식 : 이스라엘이 못쫓아낸 것이아니라 안한 것이다. 다음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했다. 다음세대에게 신앙을 남겨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고 신앙먼저 교육해야 겠다. 위명숙 : 언약대로 이루신 하나님, 언약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글로리 드라마에서 지옥가기로 결정했다는 작가의 말이 얼마나 안타까운가 말씀대로 이루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 내면에 우상제단을 헐어야 겠다. 표면적으로는 회개해야 하는데 내면적으로 회개해야할 죄가 많다. 제단을 헐어서 올무가 되지 않게 해야 겠다. 박현지 : 이스라엘 자기들이 안지켜놓고 또 소리높여 ..

로마서 1:8-17 로마서를 왜 주셨을까요?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12 이는 곧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함이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

잔소리는 사랑인가?

2023년 1월 2일 월요일에 있었던 고백입니다. 오늘의 고백은 잔소리입니다. 존경하는 어머님께 수시로 잔소리를 하는 내모습 우리집 막내아들 세진이에게 급발진 잔소리를 하는 내 모습입니다. . 잔소리의 근원을 분석해 보면 일단 관심(사랑)일 것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잔소리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필요이상으로 하는 잔소리입니다. 이 잔소리는 사랑의 잔소리가 아니고 쾡가리 잔소리가 됩니다. 이 쾡가리 잔소리의 근원은 사랑을 넘어서 욕심과 염려 그리고 게으름입니다. 내가 바라는 수준에 이르지 못한 것과 앞으로 혹 내가 더 괴로울까 해서, 무엇보다 현재 내가 더 희생하기 싫은 마음입니다. 근본적으로 사랑을 포장한 이기심입니다. 이 잔소리는 잘못하면 상대방에게 지속적인 상처를 주고 가장 중요한 관계마저..

1월3일 가족큐티(강해져야 합니다)

사사기 1:22-26 첫주 인도는 명숙, 둘째주 인도는 현지, 세째주 세진, 네째주는 원식 위명숙사모가 인도하였습니다. 8시 30분 늦으면 벌금 1000, 아예 참여하지 않으면 2000입니다. 박원식부터 먼저 말하세요! 이스라엘이 아모리족속을 쫓아내지 않으니 결심하고 정착함 우리안에 죄악을 쫓아내지 않으면 결심하고 정착하고 결국 이로인해 나라까지 망하게 됨 강할때에 물칠수 있게됨, 영적으로 강해야 합니다. 매일 말씀을 부지런히 먹어서 강한하루, 승리한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도 강한 교회, 대한민국도 강한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현지: 글로리 드라마 보면서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은 것을 보았다. 영적 힘이 강해야 영향력 있는 것을 알았다. / 원식질문 다시한번 말해주세요/ 뭘 들었지요/ 경청..

모세의 감사

어제밤에 큰 아들 모세가 카톡으로 감사의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마도 2023년 새해를 맞이해서 새해인사를 보낸것입니다. "올해 우리 집의 기도와 물질적 지원, 택배로 이것저것 보내주신것부터 해서 가정이 평안하니 또 나름 도전적으로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어떤 한 분야에 최고가 되지는 못하였지만 적어도 인문학적인 깊이를 가지고 세상의 여러 이면을 알고 있고, 또한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알기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는 더 영적으로 훌륭하고 더 성실하고 더 지혜롭게 하여서 많은 것을 성취하기를 바랍니다 기도 부탁드리고 작년 감사했습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학교가기전 10분 기도, 갔다와서 10분기도를 권면했는데 모세가 꾸준히 감당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통화를 ..

로마서1:1-7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6 너희도 그들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1) 하나님의 복음 - ..

경청에 공감하다

오늘은 2023년 1월 1일 첫주일이다. 김대중선생은 최고의 대화는 경청이란 말을 남겼다. 오늘 이 경청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하루였다. 오늘 예배후에 오랜만에 사랑하는 한 가정과 함께 교제를 나누게 되었다. . 하나님이 이 가정에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복을 주셨다. 그중에 하나가 작년에 첫째가 태어났는데 일년되는 해에 둘째 마음이가 생긴것이고, 또 하나는 새로운 농사를 할 땅을 구입하게 된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가지로 돌보시는 은혜를 생각할때에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이런 감사와 축하속에서 대화를 나누던중에 부부간에 사소한 갈등이 주제가 되었다. 아내는 새로운 농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했다. 그런데 남편이 공유를 해주지 않아 마음이 속상할때가 많았다. 반면에 남편은 공유할 것은 충분..

감사의 고백

오늘은 2022년 12월 31일(토)입니다. 2022년 마지막날입니다. 올해도 돌아볼때에 가족들로 인해서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합니다. 박모세는 서울에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문안전화를 해주어서 대화나눔에 감사하고 박현지(시아)는 어려운 대학공부와 알바를 꿋꿋이 감당하고 잘 견딘것에 감사하고 박세진(다니엘)은 올해도 처치홈스쿨과 피아노를 잘 감당한 것이 감사합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아내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잘 지켜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건강하게 맞이해서 감사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가족들에게 기대하는 마음때문에 정작 감사의 고백은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2023년에는 먼저 감사의 고백으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가족들에게 먼저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