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선물/매일의고백

감사의 고백

소망씨 2022. 12. 31. 10:59

오늘은 2022년 12월 31일(토)입니다. 2022년 마지막날입니다. 

올해도 돌아볼때에 가족들로 인해서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합니다. 

박모세는 서울에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문안전화를 해주어서 대화나눔에 감사하고

박현지(시아)는  어려운 대학공부와 알바를 꿋꿋이 감당하고 잘 견딘것에 감사하고

박세진(다니엘)은 올해도 처치홈스쿨과 피아노를 잘 감당한 것이 감사합니다.

아울러 사랑하는 아내가 변함없이 그 자리를 잘 지켜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건강하게 맞이해서 감사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가족들에게 기대하는 마음때문에

정작 감사의 고백은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2023년에는 먼저 감사의 고백으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가족들에게 먼저 감사의 고백을 할때에 가정 천국이 열리는 한해가 될 줄 믿습니다.

 

만나는 모든 분들에게도 먼저 감사의 고백을 하기를 원합니다. 

그럴때에 모든 만남마다 천국이 열리는 한해가 될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 하루를 감사로 열고, 감사로 마감하기를 원합니다 

그럴때에 하루 하루가 천국의 하루가 될줄 믿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천국이 열리는 한해가 되기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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