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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강요 11일째/ 제10장 성경은 모든 미신의 잘못됨을 지적하기 위해 참되신 하나님을 이교도의 모든 신들과 대조하고 있다

기독교강요 11일째 제10장 성경은 모든 미신의 잘못됨을 지적하기 위해 참되신 하나님을 이교도의 모든 신들과 대조하고 있다. 이제 주께서 자신을 성경가운데서 보여 주신 것과 앞에서 본대로 자기 사역에서 자신을 묘사하신 것이 동일한지 아닌지를 생각해 보는 것은 유익할 것이다. 성경의 어떤 구절들은 하나님의 특성을 생생하게 묘사하므로, 마치 하나님의 참된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우리에게 제시한다. 모세는 출애굽기 34:6,7절에서 다음과같이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버지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까지 ..

기독교강요 10일/제9장 성경을 떠나 직접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파괴한다.

기독교강요 10일째 제9장 성경을 떠나 직접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파괴한다. 어떤 분은 성경을 떠나서도 하나님께로 갈수 있다고 하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도가 아니라 광란에 사라잡혀 있는 것이다. 이들은 성령의 가르침을 직접 받는다고 하며 성경 읽는 것을 멸시하고, 성경을 죽은, 죽이는 문자라고 한다. 그러면 그들이 받은 성령은 과연 어떤 영이겠는가? 성경의 효용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온전케 하는 궁극적인 목적지에 인도하는데도 말씀이 순간적이라거나, 일시적인 것이라고 하는 것은 악마적인 광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그들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영을 성경에 예속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령은 성경의 저자이시다. 그는 변..

2월8일(수) QT 여호와앞에(코람데오) 아뢰는 입다

사사기 11:4-11 입다를 다시 부른 장로들 너무 늦게 모인다. 3월부터 8시부터 나눔을 갖도록 하자 명숙 : 핵심에 벗어나기도 하는데 오늘 다가온 것은 입다가 분명하게 장로들에게 말한다. 오늘날로 한다면 정확하게 서로간에 표현을 하고 출발한다. 서로간에 의미가 다른 경우가 많다. 정확하게 말한것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처음부터 분명하게 오해가 없도록 하자. 처치홈도 정확하게 역할분담을 시작한것이 낫겠다. 분명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현지 : 입다입장에서는 꼴보기 싫었을 것이다. 필여없을때 내치더니 필요할때 다시 찾는 사람들, 사람이 매력적인 포인트는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들때는 변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다시 찾는 포인드가 있다. 위로도 되었다. 아무도 찾지 않지만 언젠가 쓰임받을 수 있다. ..

2월7일(화) 가족큐티/ 섭리를 믿고 생각의 틀을 바꾼 입다

아침에 현지가 맥심 커피를 먹었다. 명숙이가 인슌린에 대해서 설명하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한다. 설탕을 아침부터 먹게 되면 인슐린이 갑자기 분비된다. 반복되면 췌장이 고생한다. 인슐린은 당이 너무 떨어지면 밥을 먹으라는 신호를 준다. 결론은 밀가루 설탕이 안좋다. 믹스도 안좋다. 당뇨전조증상이 먹으면 식곤증이다. 피가 산소를 공급하는데 피가 신장에서 못걸러서 당이 많아지니까 몸 전체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 결론은 밀가루가 안좋다. 또한 외국 밀가루도 안좋다. 피가 생명이다. 밀가루 음식 삼가고 운동이 중요하다. 세진인도..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3절이 너무 좋다. (현지) 사사기 10:17-11:3 명숙 : 입다는 상황은 운명적이다. 기생출신, 서자로 쫓겨나고, 잡류와 함께 한 삶, 그러나 생..

2월6일 QT 근심하신 하나님

사사기 10:6-16 현지는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벌금내고 내일부터 참여한다고 함 찬양 : 너 성결키 위해... 리듬이 잘 안맞음.. 바뀐것 같다.. 엄마 너무 안맞음 기도 위명숙 세진이 3번 다 읽었어요? 어떻게 그사이에 3번이나? 그 사이라니 얼마나 시간이 많은데... 엄마부터 해요 위명숙 : 이스라엘이 또 넘어짐, 18년간 괴롭게 됨, 어쩔수 없이 심하니까 부르짖음. 괴로운 하나님의 마음이 나옴.. 성도들 돕고, 자녀들 돕고, 자신을 돕고 하다보니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됨,,, 제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돌아보고 훈련받을 제목이 있는가... 믿음과 감사의 예배 드리기를 원함 --> 계획이 너무 늘어지고 있다. 다시 한번 해야 겠다. 박원식 : 근심하신 하나님을 통해서 나를 볼때 하나님은 어떠한..

2월3일 가족QT 2월3일 (금) 하나님만이 가장 안전한 피난처

몇일간 큐티를 못가졌다. 어머님이 수요일 새벽에 호흡곤란으로 잠시 입원하고 중국에서 처남이 와서 목요일 아침 교제하느라 큐티를 넘어갔다. 어제밤에 성선처치홈스쿨과 소망처치홈스쿨 분가 가정들을 결정하였다. 오늘 현지는 어제밤 친구 하나가 와서 밤새 교제하느라 아침에 못일어남 인도자 위명숙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1절 부르겠습니다. 사사기 9:46-49 / 아비멜렉이 요담의 예언대로 세겜 망대를 불태워 1000명이 죽게됨 세진: 모든 백성들이 세겜사람들을 죽이는 죄에 협조한다. 죄가 전염된다. 모든백성들이 아비멜렉을 따랐다. 아비멜렉을 따르면 안된다. 죄를 따르면 안된다. 죄를 짓자고 하는 친구를 따르지 말자. 원식 : 아비멜렉이 강하고 악이 이긴것처럼 보인 부분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비멜렉의 죄를 기록..

기독교강요 9일째 인간의 이성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성경의 신빙성은 충분히 증명된다.

기독교강요 9일째 제8장 인간의 이성이 허용하는 한도내에서 성경의 신빙성은 충분히 증명된다. 성경은 먼저 그 배치에서 너무나 훌륭한 질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교리가 얼마나 완전하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모른다. 그 언어의 아름다움을 넘어서 그 주제의 위엄을 예찬하지 않을 수 없다. 참으로 천국의 그 숭고한 신비가 평범하고 겸손한 언어로 표현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성경을 읽는데 전념하게 되면 인간의 그 어떤 위대한 작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이 골수에까지 새겨지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모든 내용에 성령의 위엄이 뚜렷하다. 그래서 완고한 사람들이 아무리 성경을 헐뜯고자 해도 성경 안에는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사상이 가득차 있음을 분명히 볼 수 있다. ..

1월30일(월) 하나님앞에서 사는 것이 성공

오늘 인도자 박현지 시간없으니까 내가 인도할께요 기도 박현지.. 오늘도 축복해 주세요.. 사사기 9:1-6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같은 형제 70명을 죽이고 왕이 된 내용.하나님을 심히 슬프시게 하는 인생.. 세진 :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이 권력에 눈이 멀어서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형제 70명을 죽였다. 기드온처럼 겸손하게 하나님을 맞이하는 사람이 되자 명숙 : 기생의 아들인 아비멜렉이 오늘날 정치인 모습이다. 혈연이용해서 성전의 돈을 이용해서 조폭모아서 세겜도 부화뇌동해서 권력을 얻는다. 정치력이 있게 보였다. 정권을 창출한 자로 당시에는 능력있게 보였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그의 평가가 심히 안좋다. 성공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옳게 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앞에서..

1월29일(주일) 독서나눔(성경으로 풀어가는 역사인문학)

책제목 : "성경으로 풀어가는 역사인문학"(서대인, 순리도서출판) 인도자 : 박세진 기도는 박원식 해주세요... 시간이 부족하니 인상깊은 부분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명숙부터 해주세요... 명숙 : 수업을 들은 것은 다시 책으로 보니까 너무 좋았다. 두 사자성어가 다가왔다. 숭본식말 : 근본을 숭배하면 끝이 번성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때에 모든 것을 더하신다. 지평융합 : 지평선은 땅과 하늘이 만난 곳이다. 영적 지식과 다른 것이 만나서 확장되는 것이다. 성경과 역사, 과학, 철학과 만나서 더 깊게 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 철학이 질문하고 성경일 답을 한다. 우리는 답을 알고 질문에 들어간다. 평생 질문다가 끝날 인생인데 답을 알고는 인생이어서 감사하다. 이..

기독교강요 8일째/ 제7장 성경은 반드시 성령의 증거로 확증되어야 한다.

기독교강요 8일째 제7장 성경은 반드시 성령의 증거로 확증되어야 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하나님은 오직 성경안에 자신의 진리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보존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하늘로부터 직접 말씀을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하늘로부터 직접 듣는 것으로 생각하고 성경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 곧 정경이 되기까지는 교회의 결정(승인)으로 이루어 졌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복음을 받기 위해서는 교회에 대한 존경이 필요하다”는 어거스틴의 말까지 왜곡해서 그들의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이들은 마치 하나님의 영원하시며 침범할 수 없는 진리가 인..